최화정 집 인테리어 소품 피부관리 동안비결

최화정 집이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이라는 유튜브에서 공개되었습니다 혼자 너무 잘 사는 그녀의 집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집안 구석구석 그녀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고 인테리어 소품들은 추억과 의미가 고스란히 담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원하는 물건이 있다면 몇 개월이 걸리더라도 기다린다고 합니다 없어서 대체품을 사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끝까지 기다린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그것이 오히려 시간과 돈을 아끼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말해주었습니다

 

최화정은 61년생으로 파워타임 SBS 파워 FM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려 26년간 최장수한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그녀만의 찰진 리액션과 말투, 어조, 사람을 대하는 방법 등 매력이 넘치고 여자로서 존경하고 싶은 부분들이 많은 방송인입니다 

 

최화정 집 인테리어 소품

최화정 집 거실에 걸려놓은 액자를 살펴보았습니다 마이클스코긴스 작가의 Miss you 하며 우는 그림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실제로 이 작가가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그런 마음으로 그렸다고 합니다 그녀도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이 그림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윤병락의 사과입니다 이 그림은 옥션에서 경매로 구입했다고 합니다 경매를 해서 구입해야 하는 꼭 원하는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는 게리코마린 케이크입니다 환갑 때 본인을 위해서 큰맘 먹고 구입했다고 합니다 볼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하니 스스로에게 주는 뜻깊은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네 번째는 브루노카탈라노라 작가의 작품입니다 주제가 여행인데 작품의 전신 부분 중 가운데 부분이 없어 뒷 배경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곳에 놔두어도 의미가 달라진다는 설명과 함께 이런 작품들이 좋다고 덧 붙였습니다

 

 

 

동안비결 피부관리

안방, 주방, 베란다 어디든 있는게 바로 선크림이라고 합니다 그녀에게 포기할 수 없는 건 스타일과 선크림이었습니다 선크림을 바를 때는 목까지 꼭 챙겨 바르고 미스트를 뿌릴 때에도 한 껏 음미를 하며 뿌리곤 했습니다 일상이 우아하고 아름다움으로 묻어나 있는 그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가볍게 세안정도만 해주고 미스트를 바른 후 얼굴을 톡톡톡 두드리며 흡수를 고루 시켜줍니다 여기서 얼굴의 탄력과 탱탱함을 유지시키기 위해 최대한 오래 두드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추가로 나이트 루틴으로는 오일은 오일로 지운다는 말로 클렌징 오일밤을 사용해서 클렌징을 한다고 합니다 특별한 세안은 없고 클렌징 오일밤을 이용해 1차 세안으로 끝낸다고 합니다 오일 세안 후 에센스를 바르고 크림을 듬북 바르는 게 포인트였습니다 생각보다 별다른 피부관리는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타고난 피부를 가진 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는 따뜻한 물에 식초를 넣어 마십니다 그리고 잘게 썰어 놓은 양배추와 사과를 갈아 레몬즙, 올리브오일에 섞어 드십니다 이제는 중요한 게 먹는 거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마시는 대신 물과 영양제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요거트를 본인만에 해석으로 만들어 아침대용으로 드신다고 합니다 종이포일을 깔고 그릭요거트를 펴 바른 후 딸기, 블루베리, 견과류 등을 넣고 얼리면 끝입니다 간단한 레시피로 만든 요거트를 아침대용으로 맛있게 드시니 동안비결이 따로 있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건강한 식단을 맛있게 드시는 것과 영양 있는 식품을 챙겨드셔서 얼굴의 생기와 뽀송함이 나이를 먹어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